충남 천안에 위치한 대한정밀㈜의 김상영(金相英·47)사장이 합성섬유 방사용 노즐 부품을 개발 생산해온 공로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중소기업인으로 뽑혔다.
이 회사는 국내 섬유업체들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합성섬유 방사용 노즐을 국산기술로 87년부터 개발해 시판해오고 있다. 이미 미국 일본 동남아 등 8개국에 수출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상태. 0417―583―8162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이 회사는 국내 섬유업체들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합성섬유 방사용 노즐을 국산기술로 87년부터 개발해 시판해오고 있다. 이미 미국 일본 동남아 등 8개국에 수출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상태. 0417―583―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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