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골프]美 LPGA 프로테스트 3R 비로 연기

입력 | 1999-10-22 19:15:00


박희정(19)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99미국L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 3라운드가 폭우로 연기됐다.

미국LPGA는 22일 “대회장소인 데이토나비치 지역에 밤새 50㎜의 비가 내리는 바람에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해 3라운드를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