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31일에는 Y2K문제를 우려해 세금을 수납하지 않을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12월 31일 Y2K문제로 세금수납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모든 세금수납업무를 중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12월 31일 징수세금을 며칠 미루거나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재경부 관계자는 “12월 31일 징수세금을 며칠 미루거나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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