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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남녀공학中 내년 21개 늘어

입력 | 1999-09-28 01:57:00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폭을 넓히고 정서순화를 위해 내년에 전주 10개교, 군산 8개교, 익산 3개교 등 모두 21개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주지역은 내년중에 모든 공립 중학교가 남녀공학이 된다.

현재 전북도내의 197개 중학교중 61.9%인 122개교가 남녀공학이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