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27일 병역의무가 있는데도 여행허가 기간을 넘기면서 외국에 계속 머물고 있는 53명과 국내에서 입영통지를 받고도 응하지 않은 37명 등 모두 90명 및 이들 부모의 명단을 공개하고 고발조치했다.
병역기피자와 미귀국자 부모의 직업은 무직이 28명으로 가장 많고 △사업 17명 △회사원 6명 △농업 7명 △노동 5명 △교수 3명 △기타 24명 등이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병역기피자와 미귀국자 부모의 직업은 무직이 28명으로 가장 많고 △사업 17명 △회사원 6명 △농업 7명 △노동 5명 △교수 3명 △기타 2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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