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는 것보다는 쫓는 것이 긴장감이 더해져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프로골프선수 박세리, 12일 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캐리 웹에게 선두를 내주고 난 뒤).
▽북한 미사일이 또다시 일본 상공을 통해 발사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일본 오부치 게이조 총리, 12일 북한 미사일재발사 저지 의지를 거듭 천명하며).
▽아랫목 온기가 이제 중간목까진 간 것 같다(김대중 대통령, 10일 기자간담회에서 경기가 좋아지면서 중산층과 서민층이 이제 온기를 조금씩 느끼는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