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상고와 대전여상이 제29회 추계전국남녀농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옥천상고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준준결승에서 황인옥(14점),고현숙(12점)콤비를 앞세워 황은주(16점)가 버틴 여수여고를 43-38로 눌렀다.옥천상고는 선일여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대전여상은 윤미나(28점)의 활약으로 청주여고를 74-52로 이기고 준결승에서 인성여고와 맞붙는다.
stt77@donga.com
옥천상고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준준결승에서 황인옥(14점),고현숙(12점)콤비를 앞세워 황은주(16점)가 버틴 여수여고를 43-38로 눌렀다.옥천상고는 선일여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대전여상은 윤미나(28점)의 활약으로 청주여고를 74-52로 이기고 준결승에서 인성여고와 맞붙는다.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