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김영환·金榮煥)는 29일 세계에서 가장 동작속도가 빠른 그래픽용 64메가 싱크로너스D램(SD램)을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0.22㎛(1㎛〓100만분의 1m)의 회로선폭 기술을 적용, 데이터 처리속도가 200㎒에 이른다. PC의 동화상 처리와 게임기 등에 사용되며 개당 12∼14달러로 일반 64메가 SD램(8∼9달러)보다 훨씬 비싸게 거래된다.
이 제품은 0.22㎛(1㎛〓100만분의 1m)의 회로선폭 기술을 적용, 데이터 처리속도가 200㎒에 이른다. PC의 동화상 처리와 게임기 등에 사용되며 개당 12∼14달러로 일반 64메가 SD램(8∼9달러)보다 훨씬 비싸게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