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9·주니치 드래건스)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종범은 26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석에 나섰지만 무안타에 그쳤고 주니치는 1―6으로 패했다. 1번타자로 나선 이종범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 공, 3회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에 이어 8회엔 무사만루 찬스에서도 뜬 공으로 아웃됐다. 시즌 타율도 0.239로 하락.
〈김상수기자〉ssoo@donga.com
이종범은 26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석에 나섰지만 무안타에 그쳤고 주니치는 1―6으로 패했다. 1번타자로 나선 이종범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 공, 3회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에 이어 8회엔 무사만루 찬스에서도 뜬 공으로 아웃됐다. 시즌 타율도 0.239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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