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와 인천대가 매일유업배 99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나란히 16강에 합류했다.
경희대는 26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예선 5조 동의대와의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4분 김윤구가 선취골을 뽑고 36분 동의대 황철민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1-1로 비겼다.
이로써 경희대는 2승2무를 기록,경기대와 득점없이 비긴 인천대(2승2무)와 함께 16강에 올랐다.
ks1011@donga.com
경희대는 26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예선 5조 동의대와의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4분 김윤구가 선취골을 뽑고 36분 동의대 황철민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1-1로 비겼다.
이로써 경희대는 2승2무를 기록,경기대와 득점없이 비긴 인천대(2승2무)와 함께 16강에 올랐다.
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