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고가 제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3인조 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개포고의 김유미,권민희,정수연조는 23일 협회경기장에서 벌어진 여고부 3인조 경기에서 18게임 평균 195.89점을 기록, 이화여고(194.17점)와 양재고(192.89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청소년대표 김유미는 6게임 평균 207.67점을 쳐 팀우승을 이끌었다.
zangpabo@donga.com
청소년대표 김유미는 6게임 평균 207.67점을 쳐 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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