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인천]도림-삼산지구 택지 본격개발

남동구 도림동 도림지구와 부평구 삼산동 삼산1지구의 택지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31일 대한주택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두 지구의 택지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4만평 규모의 도림지구(1538가구)는 내년 상반기에, 37만평 규모의 삼산1지구(8001가구)는 내년 하반기에 각각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