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우방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달서구 월성동 본리공원내에 ‘야생 토끼목장’을 조성해 26일 개장했다.
200평 규모의 이 토끼목장에는 울타리와 인공토끼집 토끼굴 등이 설치돼 있으며 토끼 60여 마리가 방사될 예정이다.
구청측은 이 곳을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야생에 가까운 최적의 환경을 갖추도록 했다고 밝혔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200평 규모의 이 토끼목장에는 울타리와 인공토끼집 토끼굴 등이 설치돼 있으며 토끼 60여 마리가 방사될 예정이다.
구청측은 이 곳을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야생에 가까운 최적의 환경을 갖추도록 했다고 밝혔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