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미국 중국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4자회담의 제6차 본회담을 8월5일 스위스제네바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19일(현지시간)발표했다.
제임스 루빈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6차 본회담을 순서에 따라 중국측이 주재할 것이며 미국의 목표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한반도의 군사정전협정을 항구적인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
제임스 루빈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6차 본회담을 순서에 따라 중국측이 주재할 것이며 미국의 목표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한반도의 군사정전협정을 항구적인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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