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두배 더 재미있게 읽고 취재 기자들과 거리낌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
3일 문을 연 인터넷경제뉴스 ‘E코노미 클럽’에 가려면 인터넷 ‘econo.donga.com’이나 동아일보 인터넷신문 ‘www.donga.com’의 E코노미 클럽 메뉴로 접속하면 된다.
처음 방문한 네티즌은 우선 회원 등록을 해야 한다. 가입비는 무료. 공개게시판 형태의 E코노미 클럽 기사를 보고 게시판에 자신의 글을 올릴 수 있다. 조만간 시작할 예정인 E메일 뉴스도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왼쪽 메뉴에 있는 ‘오늘의 뉴스’를 선택하면 가장 최근에 올린 글들을 볼 수 있다.‘독자게시판’은 네티즌과 동아일보 기자들이 만나는 곳. 기사나 핫이슈를 놓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거나 기사를 읽으며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다.
‘보도자료’ 메뉴에는 기업에서 신문사에 보내는 보도자료를 올려놓는 곳. 각 기업 홍보담당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독자들이 기업의 최근 소식을 신문의 가공을 거치지 않고 접할 수 있는 창구다.
‘데이터 룸’은 소프트웨어 문서자료와 사진 그림 등 파일을 모아둔 곳. 독자들도 이곳에 올리고 싶은 자료가 있으면 기자들에게 E메일로 보내면 된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