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고가 제3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명지고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8강전에서 고승진(21점),김원(19점) 콤비를 앞세워 윤병학(30점)이 버틴 전주고를 65-62로 눌렀다.
여고부에서는 광주수피아여고와 동일전상고가 각각 선일여고와 전북사대부고를 60-56,58-47로 꺾고 4강전에 올랐다.
jeon@donga.com
명지고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8강전에서 고승진(21점),김원(19점) 콤비를 앞세워 윤병학(30점)이 버틴 전주고를 65-62로 눌렀다.
여고부에서는 광주수피아여고와 동일전상고가 각각 선일여고와 전북사대부고를 60-56,58-47로 꺾고 4강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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