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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일대 소 괴질 31마리 폐사

입력 | 1999-06-16 19:07:00


경기 포천군에서 소 31마리가 원인모를 괴질로 폐사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11일부터 15일까지 포천군 이동면 노곡리와 연곡리 일대 축산농가에서 한우와 젖소 등 31마리가 시름시름 앓다 죽었으며 다른 30여마리도 비슷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포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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