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업 발전을 위한 연구를 맡을 ‘제주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제주 남제주군 표선면 표선리에 14일 문을 열었다.
9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선 이 연구소는 △어류 사육 및 패류양성동 △어류생산 및 먹이생물 배양동 △패류사육동 △옥외 전복사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연구소는 고급 정착성 어류 100만마리, 패류 250만마리 등 연간 350만마리를 인근 바다에 방류할 예정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9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선 이 연구소는 △어류 사육 및 패류양성동 △어류생산 및 먹이생물 배양동 △패류사육동 △옥외 전복사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연구소는 고급 정착성 어류 100만마리, 패류 250만마리 등 연간 350만마리를 인근 바다에 방류할 예정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