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촉통(吳作棟)싱가포르 총리 내외가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초청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박준영(朴晙瑩)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이 8일 발표했다.
김대통령과 고촉통 총리는 15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및 동남아 정세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양국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노력 등에 대해 협의한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김대통령과 고촉통 총리는 15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및 동남아 정세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양국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노력 등에 대해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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