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21세기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29일 오후 7시 부산 서구 서대신동 구덕야구장에서 ‘수퍼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그룹 H.O.T와 코요테, 인기가수 조성모 홍경민, 개그맨 남희석 등이 출연하며 MC는 이휘재와 이의정이 맡는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콘서트 중간에 학교폭력 근절과 비행청소년 선도, 청소년 유해환경 등에 대한 교육과 예방활동도 곁들인다. 입장료는 1만∼2만원. 051―781―0280,1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