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역 앞 고가도로의 진출입로 중 중림동 방향 진출램프(폭 6m, 길이 1백54m)와 청파로 쪽에서 진입하는 램프(폭 6m, 길이 1백86m) 등 2개를 7월부터 내년 말까지 철거, 재시공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두 램프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철근 부식이 심하고 콘크리트도 부서진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재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시 관계자는 “두 램프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철근 부식이 심하고 콘크리트도 부서진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재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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