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입항 거부로 운항이 중단된 금강산 관광선 ‘풍악호’의 운항재개 문제가 이번 주말을 고비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김고중(金高中)현대아산부사장 등 현대측 실무협의팀 12명은 22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통해 북한을 방문, 북한측과 금강산관광사업 전반에 관해 협의하고 25일 돌아올 예정이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
김고중(金高中)현대아산부사장 등 현대측 실무협의팀 12명은 22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통해 북한을 방문, 북한측과 금강산관광사업 전반에 관해 협의하고 25일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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