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가 제8회 대학하키연맹전 남녀부 우승을 휩쓸었다.
한국체대 남자부는 9일 춘천 인조하키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후반 14분 터진 이해균의 결승골로 조선대를 1대0으로 제압,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국체대는 여자부에서도 지난해 우승팀 경희대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타에서 3대1로 승리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한국체대 남자부는 9일 춘천 인조하키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후반 14분 터진 이해균의 결승골로 조선대를 1대0으로 제압,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국체대는 여자부에서도 지난해 우승팀 경희대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타에서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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