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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경 내한독창회 취소…『급성 후두염증세 보여』

입력 | 1999-05-06 19:37:00


소프라노 홍혜경이 7일로 예정된 내한독창회를 취소했다. 홍씨는 6일 서울예술기획 관계자를 통해 “4일부터 급성 후두염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아왔다”며 “ 공연을 7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판매된 입장권은 환불된다. 02―548―4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