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업기술원이 도시지역 초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농업현장 탐방교육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춘천어린이집 유치원생 43명이 봄소풍을 겸해 다녀갔고 최근 춘천 유봉여중의 과학탐구반 학생과 춘천중 학생 등 1백30여명이 견학을 했다.
이처럼 농업탐방교육이 인기를 끄는 것은 최근 탐방코스에 농경유물전시관과 함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야생화 시험재배현장까지 개방됐기 때문이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이처럼 농업탐방교육이 인기를 끄는 것은 최근 탐방코스에 농경유물전시관과 함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야생화 시험재배현장까지 개방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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