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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9회 여의대상 마리 엘렌 브라쇠르 선정

입력 | 1999-04-16 19:58:00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안돈희)가 제정한 제9회 여의대상(길의료봉사상) 수상자로 벨기에 출신 마리 엘렌 브라쇠르(53·전진상의원 원장·한국이름 배연정)가 선정됐다.

길의료재단이 후원하는 이 상은 의료봉사를 통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의료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5시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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