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영등포구 영등포동과 여의도간의 교통체증을 덜기 위해 영등포역과 여의도공원 사이를 연결하는 서울교를 현재 왕복 6차로에서 12차로로 대폭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서울교 남단의 노들길 지하차도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교와 노들길 지하차도 확장공사를 다음달 착공해 2002년 11월 끝낼 예정이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시는 또 서울교 남단의 노들길 지하차도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교와 노들길 지하차도 확장공사를 다음달 착공해 2002년 11월 끝낼 예정이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