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국제통화기금(IMF)여파로 실직한 시민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강좌를 개설한다.
이 강좌는 25일부터 5월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연인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실직자와 예비창업자 주부 등이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고 강좌는 소자본과 유통업 무역업 벤처 등 4개 분야. 문의는 시청 기업지원과(051―888―3111)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051―646―0515)로 하면 된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