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28·대우증권) 〓“한계단 한계단 오르다보면 언젠간 정상이 보이겠죠.”
그가 8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2개월만에 한단계 뛰어 7위에 올랐다. 올초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 우승에 힘입어 3계단이나 랭킹이 올랐던 김택수는 이번에는 카타르오픈탁구대회에서 얀 오베 발트너(세계 5위·스웨덴)를 이기고 준우승한 것이 랭킹상승 요인이 됐다.
그가 8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2개월만에 한단계 뛰어 7위에 올랐다. 올초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 우승에 힘입어 3계단이나 랭킹이 올랐던 김택수는 이번에는 카타르오픈탁구대회에서 얀 오베 발트너(세계 5위·스웨덴)를 이기고 준우승한 것이 랭킹상승 요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