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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4차회담 사흘째 교착

입력 | 1999-03-03 19:50:00


북한과 미국은 2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북한 금창리 지하시설 핵의혹 해소를 위한 4차 회담 사흘째 회의를 가졌으나 현장접근 및 식량지원 규모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양측은 3일 오전 나흘째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