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사는 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새 사장에 하코시마 신이치(箱島信一·61)대표이사전무를 선임했다.
하코시마 신임사장은 규슈(九州)대 경제학부를 졸업, 62년 아사히신문 기자로 입사한 뒤 논설위원 편집국장 이사 상무 등을 거쳐 작년 8월 대표이사전무에 선임됐으며 마쓰시타 무네유키(松下宗之)사장의 와병으로 이달 3일부터 사장직무대행을 맡아왔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하코시마 신임사장은 규슈(九州)대 경제학부를 졸업, 62년 아사히신문 기자로 입사한 뒤 논설위원 편집국장 이사 상무 등을 거쳐 작년 8월 대표이사전무에 선임됐으며 마쓰시타 무네유키(松下宗之)사장의 와병으로 이달 3일부터 사장직무대행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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