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경기)와 김미영(전북)이 제8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남녀 고등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김경태는 9일 강원노르딕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고부 10㎞경기에서 35분23초96을 마크, 김범길(35분33초56·강원)을 따돌리고 1위를 를 차지했다.
김미영은 여고부 3㎞에서 17분43초F에 골인, 윤은주(18분07초49·경기)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김경태는 9일 강원노르딕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고부 10㎞경기에서 35분23초96을 마크, 김범길(35분33초56·강원)을 따돌리고 1위를 를 차지했다.
김미영은 여고부 3㎞에서 17분43초F에 골인, 윤은주(18분07초49·경기)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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