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강원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천m 은메달리스트 문준(춘천기계공고)이 99전국남녀학생종별종합빙상선수권대회 남고부 3천m에서 우승했다.
문준은 8일 춘천실외빙상장에서 열린 남고부 3천m에서 4분14초58로 결승선을 통과, 대표팀 동료 최근원(의정부고·4분14초60)과 임철(경기고·4분16초0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문준은 8일 춘천실외빙상장에서 열린 남고부 3천m에서 4분14초58로 결승선을 통과, 대표팀 동료 최근원(의정부고·4분14초60)과 임철(경기고·4분16초0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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