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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르윈스키, 한쪽은 웃고 한쪽은 심각

입력 | 1999-02-03 19:31:00


미국 상원의 탄핵재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빌 클린턴대통령이 2일 보스턴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위원회 오찬도중 농담을 하며 모처럼 박장대소하고 있다. 반면 르윈스키는 이날 변호사를 만난뒤 숙소인 워싱턴의 메이플라워호텔로 돌아오다 기자들을 만나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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