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영사과에 비자 신청을 위한 새로운 출입구와 실내 대기실이 마련돼 미국비자 신청자들은 더 이상 대사관 건물 주변에 길게 늘어설 필요가 없게 됐다.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국대사는 28일 새 출입구 개통식을 갖고 “한국 기업인 학생 관광객들에게 미국으로 가는 새 문을 열어놓음으로써 양국의 국익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국대사는 28일 새 출입구 개통식을 갖고 “한국 기업인 학생 관광객들에게 미국으로 가는 새 문을 열어놓음으로써 양국의 국익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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