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亞경기]한국선수단 기수 심의식

한국아이스하키의 간판스타 심의식(30·한라위니아)이 21일 99강원동계아시아경기 결단식에서 한국선수단 기수로 선정됐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의 제갈성렬(29)과 크로스컨트리의 윤화자(25)는 한국선수단 남녀 주장으로 뽑혔고 알파인스키의 허승욱(27)과 피겨스케이팅의 정민주(18)는 개회식 선수대표선서의 남녀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