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장성표(張星杓)옹이 12일 대구 보훈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장옹은 일제하 중국군 유격대와 광복군 제1지대 제3지구대 대원으로 항일활동을 펼친 공로로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받았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계옥(金桂玉)여사와 4남2녀가 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10시. 053―633―0735
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장옹은 일제하 중국군 유격대와 광복군 제1지대 제3지구대 대원으로 항일활동을 펼친 공로로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받았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계옥(金桂玉)여사와 4남2녀가 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10시. 053―633―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