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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엔 CD카드 보내세요”

입력 | 1998-12-20 21:21:00


‘음악CD의 형식파괴.’ 18일 서울 중구 명동 유투존에서는

기존의 ‘동그란 CD’에서 탈피, 크리스마스카드를 겸하면서

캐럴도 들을 수 있는 파격적 모양의 CD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시선을 붙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