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취약 종목인 다이빙에서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조대돈은 9일 열린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 2차시기에서 도약하고 내려오다 오른쪽 발을 보드에 부딪치며 피를 흘려 급히 병원으로 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