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가 올 시즌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인 98메이지뉴교컵대회에서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다.
올 도토모터스대회 우승자 이영미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사도하라의 하이비스카스골프장(파 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백6타로 일본의 하라다 가오리와 공동선두를 달렸다.
또 이오순은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6언더파로 공동 4위, 구옥희는 합계 3언더파로 공동 14위에 랭크됐다.〈사도하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