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지역에 외국인들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내년초 ‘차없는 거리’가 생겨난다.
서울 용산구청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태원 교차로에서 이태원호텔까지 8백80m 구간을 토요일 오후3시부터 일요일까지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차없는 거리로 조성해 내외국인의 쇼핑 및 관광명소로 가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
서울 용산구청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태원 교차로에서 이태원호텔까지 8백80m 구간을 토요일 오후3시부터 일요일까지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차없는 거리로 조성해 내외국인의 쇼핑 및 관광명소로 가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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