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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 살린 목재방음벽 “눈길”

입력 | 1998-11-26 20:48:00


서울 강남구청은 26일 신사동 미성아파트와 청담동 한양아파트가 접한 올림픽대로변 1천 1백m구간에 수입 알루비늄 대신 목재를 사용해 자연경관을 살린 방음벽을 1년간의 공사 끝에 설치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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