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에 첫 여성이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윤주현(尹珠賢·45) 국토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장영식(張榮植)사장의 이사임명 제청을 산업자원부가 받아들여 한전의 첫 여성이사로 선임됐다.
윤씨는 연세대와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원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근무당시 ‘국내 에너지 수급전망’과 ‘한전 경영합리화 용역’등의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한전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연세대와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원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근무당시 ‘국내 에너지 수급전망’과 ‘한전 경영합리화 용역’등의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한전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