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문기구인 새교육공동체위원회(위원장 金德中아주대총장)는 현재 진행중인 교육개혁 전반에 대한 국민과 교육현장의 의견을 듣기위해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교육행정연수원에서 「교육개혁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론 주제는 ▲새 학교문화 창조와 단위학교 혁신 ▲교육자치와 학교운영위원회 역할 ▲교육개혁과 교사의 역할 ▲열린 교육과 인성교육 ▲올바른 직업교육 ▲사교육비 절감 등 6개 분야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 및 발표자로 나서는 교수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 시민단체 대표 등은 모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원하는 사람은 모두 참여해 의견을 밝힐 수 있다. 문의는 새교위 사무국(☏725-8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