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19일 “양국 정부는 새 어업협정의 한국어본과 일본어본을 최종 완성했다”며 “양국은 각의 의결절차를 거쳐 이달말 가고시마(鹿兒島)에서 열리는 한일 각료간담회 기간에 양국 외무장관이 정식서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