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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건설 최종부도…22억7천7백만원 결제 못해

입력 | 1998-11-08 18:17:00


상장 건설업체인 삼익건설㈜이 7일 한일은행 영업2부에 돌아온 19억2천8백만원과 신한은행 삼성동지점에 돌아온 3억4천9백만원등 22억7천7백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삼익건설의 금융권 여신은 은행 등 제1금융권에 2천2백75억여원, 종합금융사 등 제2금융권에 1백67억여원 등 2천4백42억여원에 달한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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