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29일 충남 보령댐 현장에서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댐과 광역상수도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보령댐은 예산군 등 충남 서북부지역에 하루 28만5천t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한국전력에서 건설중인 태안 및 당진화력발전소에도 하루 5t의 용수를 공급한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보령댐은 예산군 등 충남 서북부지역에 하루 28만5천t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한국전력에서 건설중인 태안 및 당진화력발전소에도 하루 5t의 용수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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