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교육감은 16일 광주시교원연수원에서 선거인단 2백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2차 결선투표에서 1백42표를 얻어 당선했다.
김 당선자는 광주시교육청장학사 광주여고교장 등을 거쳐 95년 3월부터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재직해왔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