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韓中日문화 비교분석프로 「아리랑TV」16일부터 방영

입력 | 1998-10-15 19:43:00


영어전문 케이블채널인 아리랑TV(채널50)는 한 중 일 3국의 문화를 비교분석하는 ‘베세토 익스프레스’시리즈를 17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한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을 통해 3국의 국민성과 문화 역사 지리적 특징 등을 소개할 계획.

제작진은 한국의 경우 ENG카메라로, 일본과 중국은 6㎜ 디지털카메라로 담아냈다.

첫방송인 ‘전통 혼의 표정과 몸짓―탈과 탈춤’에서는 동양 3국간 탈과 탈춤의 차이점 등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