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노동교육원은 12일부터 전국 41개 대학을 돌며 ‘대학생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설명회’를 갖는다.
11월19일까지 계속될 이 설명회에서 노동부는 정부의 고학력 미취업자 대책과 대학생의 직업능력 개발 방법을 설명하고 주요 기업의 채용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21세기 유망직종과 벤처기업 및 소자본 창업, 해외취업, 입사시 면접요령 등이 담긴 ‘대학생을 위한 취업 창업 가이드북’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